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우한 톈허 국제공항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[[중국]] [[후베이성]] 성도이자 최대 도시인 [[우한]] 시에 위치한 공항. [[대한민국]]의 [[대전광역시]]처럼 '''정중앙'''에 위치해서 교통의 요지이자 전략적 요충지로 꼽히는 곳이다. 애초 한국인들도 [[장자제시|장자제]]를 갈때 [[창사 황화 국제공항|창사]] 아니면 이 곳으로 오며, 이 곳에서 육로 이동이 보편적인 루트다. 물론 [[장자제 허화 국제공항|장자제로 곧바로 가는]] 전세기가 뜰 때도 있지만 전세기는 대규모 단체여행 시에 주로 뜨며 평소에는 중국 국적기를 이용해 이 곳으로 와서 다시 기차를 타고 육로 이동을 택한다. 중국 어느 지역에서 오나 이 곳까지 거리는 동일하다!!! 마치 한국에서 [[광주역]]/[[광주송정역]]/[[목포역]] 등 [[호남선]]을 타든, [[부산역]]/ [[동대구역]]에서 [[경부선]]을 타든 간 [[대전역]]까지는 비슷하게 걸리는 것과 같다. 이러니 중국 각 지역에서 이동 수요가 많을 수밖에 없다. 미국으로 치면 [[시카고]]나 [[덴버(도시)|덴버]]의 역할인 셈이다. [[2020년]] [[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-19]] 판데믹 사태가 여기서 시작했으며 이때 우한 자체가 봉쇄되는 바람에 국제선은 모두 단항 상태이다. [[2022년]] 시점에서 우한 봉쇄나 초기 대혼란은 모두 지나간 옛날 일이지만 중국의 제로 코로나는 현재진행형이며 기이할 정도로 고집을 부리고 있다. 거기에 이렇다 할 관광지도 없고 끽해야 중국 국내 교통요지 정도 지위인데 그 정도는 이미 [[베이징]], [[상하이]]에서도 대체가 가능해 같은 [[중화권]]에 중국의 일부인 [[홍콩 국제공항|홍콩]] 노선이나 기업인들의 출장 수요가 있는 [[대한민국]], [[일본]], [[싱가포르]] 정도 노선만 복항할 것으로 보인다. 더구나 애초 외국에서 [[중국]]으로 이동할 때는 [[홍콩 국제공항|홍콩]]이라는 훌륭한 발판이 있어서 굳이 이미지도 조져먹은 이 공항에 복항할 이유는 없다. 홍콩-중국본토 간 환승 규정 제한만 해제되면 그만이다. 이미 [[캐세이퍼시픽]]과 [[홍콩 익스프레스]]는 2022년 가을 홍콩의 격리의무가 폐지되면서 중국 노선 복항을 위해 몸 풀고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